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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걸리고 나서야 알게 된 삶의 지혜 ! (feat: 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 아니타 무르자니)마인드 2021. 7. 13. 19:17728x90반응형
나는 우주에 관한 가장 놀라운 진실은 별이나 행성을 공부 하는 것 처럼,
저 바깥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진실은 우리 깊은 곳, 우리의 장엄한 가슴과 마음 , 영혼 안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안에 있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한,
우리는 바깥에 있는 것을 이해 할수 없을 겁니다.- 아니타무르자니-
뉴욕타임즈 베스트 설러로 선정 된 아니타 무르자니의 책 '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 소개 합니다. 우리는 급하는 정보화 시대와 코로나로 인해 스트레스와 두려움이 가득한 시대를 살아 가고 있습니다. 이런 외부의 것들로 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행복하게 지내는 법이나 우리 내면을 돌봐 주는 법을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이 책을 통해 죽음의 문턱을 경험하고 진정한 자아는 무엇인지, 인생은 무엇인지, 병이 나은 이유는 무엇인지 인생의 근본적인 질문에 답을 얻을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마음의 평화를 얻었습니다. 여러분도 이책을 통해 진정한 나는 무엇인지 그리고 삶의 본질은 무엇인지, 어떤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합니다.
웨인다이어는 추천서에 이렇게 말합니다.
'이책은 사랑이야기다.
당신이 진정 누구이며 왜 여기에 있는지,
당신 삶의 두려움들을 어떻게 뛰어 넘을 수 있는지 새롭게 깨달게 해준다.
아니타는 자신의 삶이 왜 이처럼 험난해야 했는지,
자신의 병이 나은 이유가 무엇인지,
왜 이세계로 다시 돌아왔는지 등 자신이 겪은 이야기를 아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특히 이 세계 너머 이른바 '내세'에 모습에 대해 갖고 있던 생각들이 깊이 흔들리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웨인다이어-
그녀는 임사 체험을 통해서
친구가 암으로 아내와 어린 두아이를 두고 떠났을 때 그리고 자신이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그녀는 삶이라는 이 잔인한 농담에 분노가 일어나나기 시작했다. 그녀는 암에 걸려서 투병을 시작하게 되고 숨을 쉬는 것 조차도 힘들어 질 만큼 병은 악화되었다.
2006년 2월 1일 아침 그녀 평소보다 기분이 좋았고 편안하고 그동안 그토록 꼭 붙들고 있던 모든 것을 놓아 버려도 될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2월 2일 그녀는 아침에 눈을 뜨지 않았고 얼굴과 몸은 부어있었고 의사는 큰병원으로 그녀를 옮기라 지시 합니다. 정신없이 병원으로 실려 가는 동안 주위가 초현실적이고 몽환적으로 보이지 시작하면서 점점 더 의식에서 멀어져 어디론가 빠져들어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임사체험
비록 육신의 눈은 감겨 있었지만, 나는 시시가각으로 주변은 물론 멀리에서 일어나는 일까지도 한하나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었다. 비록 육식의 눈은 감겨 있지만 나는 시시각각으로 주변은 물론 멀리에서 일어나는 일까지도 한한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었다.
나는 전에 육체적 삶에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자유와 해방감을 느꼈다. 이것은 기쁨에 더해, 환희와 행복감이 무한히 솟아오르는 감정이라고밖에는 설명하지 못하겠다. 오로지 장대하고 영광스러운, 무조건적 사랑이라고밖에 표현할 수 없는 무엇이 나를 둘러쌌고 내가 걔속해서 모든 걸 놓아가는 동안 나를 꽉 감싸주었다.
'조건 없는 사랑' 이라는 말은 사실 이 느낌을 결코 온전하게 표현하지 못한다. 사랑과 기쁨, 황홀경, 경외감이 내안으로 나를 뚫고 쏟아져 들어왔고, 나는 그 안에 잠겨버렸다. 놀랍게도 나는 10년 전에 돌아가신 아버지와 암으로 떠나보낸 가장 친한 친구도 거기에 계신다느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버지가 나와 함꼐 있다는 것을 느끼자 이루 말 할수 없는 평안이 밀려왔다. 이 확장된 영역에서 고양된 나의 의식 상태는 아무리 설명하려해도 말로 설명하기가 어렵다.
신이란 존재가 아니라 '존재의 상태'라는 깨달음이 왔다. 그리고 내가 지금 바로 그 '상태'에 있었다.
우리 모두가 연결되어 있다.
나는 늘 노력을 해야만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그런만한 가치가 있는지, 사랑받을 만한 뭔가를 해야 한다고 믿었기에,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을 꺠달았을 때 나는 몹시 놀랐다. 내가 아무 조건 없이 사랑 받고 있었다, 그저 내가 존재한다는 이유 단 하나만으로.....
이 확장 된, 장업한 본질의 실제기 나라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나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명장한 상태가 되었다. 그것이 바로 내 존재의 진실이었다. 내가 자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들여다 보고 있다는 것, 내의식이 수정처럼 투명하게 빛나고 있다는 것을 나는 분명하게 이해했다.
나는 우리 모두가 연결되어 있다는것을 깨달았다. 모든 사람과 살아있는 존재들만이 아니라, 밖으로 넓어지고 넓어져 울주안의 '모든 것'에 이르기까지 다 하나로 엮여 있는 통합체였다.
그리고 내가 한 어떤 행위의 결과로 암이라는 악업을 경험하고 있는 것도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었다. 매순간 속에 무한한 가능성이 들어 있고, 시간의 한지점이란 내가 그때까지 해온 모든 결정과 선택, 생각들의 정점과도 같은 것이었다. 내 수많은 두려움, 그리고 나의 엄청남 힘이 바로 이 암으로 표현된 것이었다.
진정한 기쁨과 행복이란
오직 자신을 사랑함으로써만, 자기 안으로 들어가 자신의 가슴을 따름으로써만, 그리고 자기에에 기쁨을 주는 일을 함으로써만 읻어진다는 것을 나는 알게 되었다. 쌂이 목적이 없는 것 같고 길을 잃은 기분이 들 때 그것은 바로 내가 자신에 대한 감각을 일어 버렸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과거에 내가 길을 잃었을 때, 가장 먼저 한일을 답을 찾으러 '바깥'으로 나가는 것이었다. 책을 찾았고, 선생과 구루들을 찾았다. 그들이 미제의 해결책을 들려주지 않을까 기대 했다. 내 자신의 힘들을 자꾸만 바깥의 누군가에 줘버리고 있었다.
내 안으로 부터 보는 관점을 갖는 다는건, 내 내면의 안내자를 온전히 신뢰 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것은 마치 내가 어떻게 느끼냐에 따라 온 우주가 영향을 받는 것과 같다. 내가 이 주주의 글물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전체가 나로부터 영향을 받는 것이다. 그러기에 내가 행복하면 우주도 행복하다. 내가 나를 사랑 한다면 다른 이들도 전부 나을 사랑하게 된다. 내가 평화로우면 모든 창조물이 평화롭다.
나는 조건없는 사랑이다.
임사체험 후 내 관심은 오로지 더 큰 세상으로 나를 확장시켜 나아가는 것뿐이다.! 나는 안다. 내가 다른 모든 이들과 마찬가지로 강력하고 장업하며 조건없이 사랑받고 또 사랑하는 힘이 라는 것을..
나는 내가 미리 예상한 결과대로 되느냐에 상관 없이 모든 것이 좋다는 것을 믿는다. 내가 내 자신이 될 때, 나의 그 독특하면서도 완전한 장엄함이 내 자신과 모두에게 가장 유악한 방향으로 나를 데리고 간다는 것을 안다.
그러니 내가 내 자신이 되는 것 말고는 할 일이 없다. 그때 아무런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진실로 나에게 속한 모든 것이 가장 마술적인 방식으로, 상상도 못한 놀라운 방식으로 내 삶 안으로 들어온다. 내 본연의 모습인 힘과 사랑을 날마다 보여주면서...
[참고: 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 아니타무르자니지음, 샨티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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