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에 적응하는 사고

 

인생은 자유로이 여행 할 수 있도록 시원하게 뚫린 대로가 아니다 .
때로는 길을 잃고 헤매기도 하고, 때로는 막다른 길에서 좌절하기도 하는 미로와도 같다. 
그러나 믿음을 가지고 끊임없이 개척한다면 
신은 우리에게 길을 열어 줄것이다.
그 길을 걷다보면 원하지 않던 일을 당하기도 하지만, 
결국 그것이 최선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A.J  크로린-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작가 스펜서 존서가의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책에서 읽은 글입니다. 

 

작가는 이책에서 '당신의 치즈는 안전가?'라고 물어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변화라는 화두를 안고 살아갑니다.

변화는 우리 삶을 바꿔 놓기도 하고 안전한 삶을 향한 이정표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도 아직도 변화에 빠르게 긍정적으로 받는 것은 익숙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이책에서 '치즈'란 우리가 생활속에서 얻고자 하는 직업, 인간관계, 재물, 근사한 저택, 자유, 건강 , 명예, 영적인 평화, 또는 운동 등 같은 취미 활동까지를 모두 아우르는 개념입니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치즈'를 마음에 담아두고 그것을 추구하며 살아갑니다.

이것이 나를 행복하게 해줄것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죠.

'치즈'를 잃어 상실하게 된다면 급격한 변화를 수용하지 못하고 심리적인 공황상태에 빠져버리죠.

 

저도 한동안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어요. 

코로나로 비대면 시대를 맞이 하면서 급변하고 있는 세상에서 도태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변화를 받아 들일지에 대한 답을 이 책에서 찾아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변화를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자신의 마음 속에 있으며,

자신이 먼저 변화지 않으면 다른 것도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변화를 이해해는데 도움이 되는 인생관을 갖지 못하면,

직장이든 가정이든 모든 사회 생활은 스트레스로 인해 엉망이 될것 입니다.

다가올 미래에 대해 변화에 촉을 세우지 않으면 우리는 영원히 '썩은치즈'의 망령에 시달리게 될것입니다.

 

이책은 변화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썩은 치즈를 과감히 던져 버리고,

새로운 치즈를 향해 나서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