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폭탄 줄이는 7가지 방법 1탄 (feat: 난방비 줄이는 꿀팁)

 

 

 

 

 

 

 

 

Photo by Aleksandar Pasaric from pexels

 

 

안녕하세요? 

1월 난방비 폭탄 고지서를 받으셔서 속상하지는 않으셨나요?

2월에는 1월 보다 더 많은 난방비를 지불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지난해 2월 발발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국제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2022년 네 차례에 걸쳐 도시가스 요금을 인상한 것이 직접적 원인이다. 여기에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도시가스 가격 인상을 억제하면서 가격 상승 체감을 높인 것도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난방비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알아보고 공유하려고 합니다. 

 

난방비 절약을 휘한 보일러 사용 방법

 

1. 분배기를 살짝만 열어줘서, 밸브가 고장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보일러 분배기는 난방수를 분배해 주는 것입니다. 안 쓰는 방의 분배기를 잠가서 난방비를 아끼시려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것은 나중에 밸브가 열지 않아 고장 나는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잠그더라도, 살짝만 열어줘서 밸브가 고장 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2. 뽁뽁이나 커튼 등으로 불필요한 열손실 방지 열손실을 막는 방안을 모색하세요.

보일러 센서는 공기 중의 온도를 측정하기 때문에, 외풍이 있으면 보일러가 쉬지 않고 계속 작동합니다. 

 

보일러의 센서는 일반적으로 컨트롤러 하단에 있습니다. 따라서, 바닥 온도를 책정하는 것이 아니라, 공기 중에 온도를 책정하게 됩니다. 따라서 컨트롤러 주변에 외풍이 있거나, 단열 기구가 있어서 온도의 왜곡을 주면 보일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여름철이건 겨울철이건 단열이 중요하다는 것은 만약 집 안에 단열이 잘 되지 않는다면 열 손실이 지속적으로 발생을 해서 그만큼 난방비 더 나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안의 단열 효과를 높이는 것이 중요한데 여기에서 단열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은 현관문이나 창틀의 문풍질을 붙여서 외풍을 막거나 또는 일명 뽁뽁이라고 불리는 에어캡을 창문에 붙어 실내 열기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할 수가 있고요 또한 바닥에 러그나 카펫을 깔거나 창문에 커튼을 달게 되면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단열 효과를 높일 수가 있기 때문에 난방비를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3. 현재 온도와 목표 온도의 차리를 작게 해 두고 2시간 이상 작동시킨다. 

보일러를 자주 껐다 하는 것보다는 현재 온도와 목표 온도의 차이를 작게 해두고 2 시간 이상 작동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운 물을 끓이는 것보다, 미지근한 물을 끓이는 것이 빠른 것처럼 나방도 차가워지는 지의 온도를 올리는 것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따라서 20~23도 사이로 일정한 오도를 

 

 

4. 온수 사용 후 냉수 쪽으로 수도꼭지 돌리기

온수의 온도가 올라갈 수록 가스 사용량이 늘어난다는 사실!
물을 쓰고 수도꼭지를 온수 쪽으로 놔두면 물을 데우기 위해 불필요한 공회전이 발생합니다.

5. 외출할 때는 보일러 외출모드 틀기

잠깐 외출할 때 보일러를 꺼야 할까? NO!
떨어진 온도를 다시 높이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10시간 이내로 귀가한다면 외출 모드로 해놓기!

6. 보일러 틀 때는 가습기와 함께 틀기

보일러를 틀면 온도가 상승하며 공기가 건조해져요.
이때 가습기를 함께 틀면 공기 순환이 원활해져 실내 온도가 더 빠르게 오릅니다!

 

7. 적절한 실내온도로 유지하기 

실내 온도를 1도만 낮춰도 난방비를 최대 7% 절약할 수 있다는 사실!
실내 온도를 18~20도로 설정하고 양말, 수면바지 착용 등으로 체온을 유지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