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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 냉기 제거하는 방법 (체온이 떨어지면 면연력 저하)건강 2022. 11. 25. 23:28728x90반응형
안녕하세요?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건강하지 않은 사람들은 냉기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도 부모님이 편찮아서 건강에 대한 많은 정보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약으로 몸을 다스리기보다는 냉기를 자연 치유로 다스려서 몸의 면역력을 올리는 방법 위주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냉기란 무엇인가?
냉기는 내몸 전체 또는 부분이 차갑게 느껴지는 증세입니다. 추위를 잘 탄다, 또는 추위에 약하다는 내 몸 전체의 증상이고, 배가 차다, 하체가 차다, 또는 무릎이 차다 등은 내 몸의 부분을 지칭하는 것이지요.
냉기는 냉증이라고도 합니다. 수족냉증 등의 용어에서 주로 사용되지요. 냉증은 여성의 질 분비물을 지칭하는 냉과 흔히 혼돈됩니다. 냉증의 냉은 한자로 冷이지만, 분비물인 냉은 순수한 우리말이지요.
냉기는 여성에서 더 흔하고, 냉은 여성만의 증세이다 보니, 냉기가 냉을 일으킨다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는 같은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냉기와 냉은 원인과 증상이 전혀 달라서, 냉기를 치료한다고 냉이 치료되는 것은 전혀 아니지요. 이름만 비슷하지 서로 다른 별개의 문제입니다.냉기의 원인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떨어져 쉽게 병에 걸립니다.
건강 관련 책을 보면 수많은 병들이 냉기, 즉 몸속이 차서 질환을 일으키은 원인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냉증에 의해 혈류가 정체되고, 면역력 저하, 자율신경 실조, 호르몬 균형의 이상을 일으키고, 그것이 또 냉증을 악화 시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기초 대가 낮아지면 살이 찌게 되고, 면역력 저하는 알레기성 비염이나 피부질환을 유발하게 되고, 자율신경 실조는 불안, 불면 두통, 위장장애, 월경전 증후, 피부 건조 등 여러 가지 안 좋은 증상들을 일으킵니다. 또한, 에너지 생산이 해당 직용에 치우치기 때문에 피로하기 쉽습니다. 방광 겸도 냉증에 의한 혈류 장애로 소변 횟수가 줄어들게 되고, 세균 감염을 일으키키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만성 류머티즘 관절염도 냉증에 의한 말초 순환 장애로 오는 말단 신경 이상 증상이 악화됩니다. 체운이 낮아지면 미토 콘드리아의 작용이 낮아져 저 체운 저산소 고혈당의 환경이 됩니다.
우리들의 삶이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고착화되는 경우 냉기는 소리 없이 찾아와 어느 날 경고의 신호를 보냈다고 합니다. 이 경고신호를 무시하지 말고 생활 습관을 바꾸어서 냉기를 제거해야 할 것입니다. 냉기를 제거하기 위한 방법들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냉기를 제거 하기 위한 방법
1. 많이 걷자.
많이 걷고 적절하게 운동하는 것은 건강을 위해서는 필수적인 조건임은 두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어쨌든 많이 걷는 것만큼 건강에 유익한 일도 없다. 돈 안 들고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할 수 있다는 이유 때문에 차일피일 미루는 사람이 많은 것이 문제다. 지금부터라도 걸어야 합니다.2. 햇볕을 충분히 쬐자.
햇볕을 많이 쬐면 피부암에 걸릴 수 있다고 하지만,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는 것과 다름 아니다. 햇볕을 덜 쬐거나 안 쫴 걸리는 병이 훨씬 더 많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햇볕의 대표적인 기능 몇 가지만 언급해도 우리는 햇볕을 충분히 돼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된다. 햇볕은 살균 기능이 있다. 햇볕은 몸을 따뜻하게 해 준다. 햇빛의 빛 에너지는 우리 몸에 들어오면서 화학 에너지로 바뀌어 생체활성을 유도하기도 합니다.3.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식재료로 밥상을 차리자.
몸에 냉기가 많은 사람들을 조사해 보면 자신의 몸과 맞지 않는 음식들이 밥상에 자주 올라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화학물질의 범람으로 우리 몸은 더 쉽게 냉기가 깃들 수 있는 조건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무 생각 없이 밥상을 차리는 것은 나와 내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체질에 따라 약간씩 다르기는 하겠으나 대체로 큰 범주에서 보면 현미 잡곡(율무, 기장, 조, 수수, 보리, 귀리 등) 밥과 전통 발효음식, 그리고 해초류(김, 미역, 파래, 톳 등)와 뿌리채소(당근, 연근, 우엉, 감자, 무, 고구마 등) 등이 주류를 이루어야 합니다. 여기에 생강을 포함하여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다양한 허브티를 활용하면 전체적인 체온의 밸런스를 유지할 수도 있습니다.4. 물을 이용한 혈행 개선법인 반신욕과 족욕을 자주 하자.
반신욕은 하반신을 따뜻하게 해 주며, 족욕은 말 그대로 발을 따뜻하게 해주는 방법입니다. 심장에서 내보낸 혈액이 전신을 돌아 다시 심장으로 가려면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지 않아야 합니다.
특히 심장에서 가장 멀리 있는 손과 발의 혈행에 문제가 생기면 수족냉증이 되고 이것이 다시 전신의 병증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많게 된다. 손은 자주 비벼주거나 박수를 치는 것만으로도 냉기를 잡아낼 수 있으며 발은 족욕, 마사지, 발목펌프 운동 등을 통해서 혈액의 순환을 도울 수 있습니다.
이밖에 좌훈을 통해서 생식기(자궁, 질, 전립선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데 이는 또한 하반신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으니 기회가 있으면 실천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5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아주 특별한 운동, 모관운동을 생활화하자.
모관운동은 모세혈관 운동을 줄여서 부르는 이름입니다. 모세혈관은 우리 몸에 수십 억 개가 있으며, 그중 2/3는 손과 발에 분포돼 있습니다. 손과 발에 분포돼 있는 모세혈관이 항상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관리가 필요한데 가장 합리적인 관리방법이 바로 모관운동이라는 것입니다. 누구나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시간적·공간적·경제적인 문제가 수반되지 않습니다.
모관운동 방법은▶바닥에 누워 손과 발을 몸과 직각되게 올린다.
▶손은 서로 마주 보게 한다.
▶이 상태에서 팔다리를 진폭 1㎝ 정도로 떨어준다.
▶1회에 1~2분 동안 실행한다.
6. 무한 긍정마인드 갖기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야 건강해지고, 행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긍정적인 마음 실천은 의지가 수반돼야 하며 사회생활의 재편도 동반되어야 실효를 거들 수 있습니다. 무한 긍정 에너지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주위에 많으면 나는 저절로 그들을 따라가게 됩니다.마음의 냉기를 제거로 몸의 냉기도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병은 일상생활의 잘못에서 생긴다고 합니다. 자기중심적 생각을 버리고 마음의 냉기를 제거합니다. 마음이 바르지 않으면 병은 치유되지 않습니다. 자기 중심적 생각이 병을 초래합니다. 잘못된 생활은 병과 상처의 원인이 됩니다. 남을 먼저 생각하면 나 자신도 좋아집니다.
병의 원인은 세균이 아니라 마음가짐이 원인 됩니다.
과식과 냉기로 인한 독보다 사소한 일을 걱정하고 안절부절못해서 생기는 마음의 독이 무려 5000배가 된다고 말하고 있다. 실제로 부정적인 감정들은 맹모의 면역기능과 장기의 대사 기능을 떨어트려 건강을 헤지채 된다고 합니다.
7. 최소 20분 반신욕이나 족욕하기.
몸속 냉기를 제거하는 첫 번째 방법은 반신욕입니다. 방법은 간단하다. 36-38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최소한 하반신을 담그고 있으면 됩니다. 욕조에 앉아만 있어도 몸 소속까지 열이 충분하게 전달되고 혈액 순환이 좋아져 금세 땀이 납니다. 욕조의 물높이는 배꼼부터 명치 부근까지 잠길 정도면 적당하다고 합니다. 팔은 욕조 밖으로 나오게 하고, 추위가 느껴질 때 뜨거운 물은 어깨에 끼얹어도 좋습니다.
욕조가 없다면 족욕으로 하기를 추천드립니다. 하체에 상처가 있거나 욕조가 없이 반신욕을 하기 어려운 경우 족욕을 하면 좋다고 합니다. 족욕 양동이나 세숫대야에 기분 좋을 전도의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면 됩니다. 이때 큰 비닐 봉ㅇ투로 양동이부터 허벅지 위까지 감싸주면 물이 잘 식지 않는다고 합니다.
8. 복식호흡 내뱉는 날숨 잘해야 합니다.
호흡은 공기를 들이마시는 것이 우선이 아닙니다. 호흡의 앞글자인 호는 내뱉는다는 뜻으로 날숨이 먼저임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몸 안에 더운 것이 가득 차 있으면 깨끗한 공기가 들어올 수 없으므로 충분히 배 출하를 것이 중요합니다.
숨을 내탵을떄는 가슴이 아니라 배로 합니다. 배꼽을 등에 붙이는 느낌으로 계속해서 내뱉으면 황경 막이 올가가 숨이 배출됩니다. 이 호흡법에 익숙해지면 많은 숨을 냍을 수 있습니다. 들이마신 공기 글 바로 내냍으면 모속에서 가스 교환할 시간이 없으므로 4~5초 정도 숨을 모추 었다가 가능한 천천히 내뱉습니다. 이때 "냉기를 내뱉는다"라고 생각하면 내쉰다. 이렇게 복식호흡을 할 때 휘파람 불 듯 입을 오므리고 조금씩 저항을 느끼면서 내뱉습니다. 들숨은 코를 자연스럽게 들이마시면 됩니다 코로 들이마시는 이유는 공기가 콧속을 지나 페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적당한 온도로 데워지고 습도도 맞춰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콧속 점막과 코털에 의해 먼지까지 걸러지니 들숨을 해야 하는 겁니다.9. 몸은 따뜻하게
하의는 두껍게, 상의는 얇게 입는 것이 좋습니다.
하의는 따뜻하게 내의를 입고 그 위에 바지나 발목까지 오는 긴치마를 입는 것이 좋으며, 상의는 가볍게 내기가 팔 아래쪽으로 잘 빠 저나 갈 수 있도록 반팔이나 7부 정도가 적당하며 소매가 넓어 팔에 달라붙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양말, 목도리, 손목을 따뜻하게 해서 체온 올리기도 체온을 보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냉기를 제거해서 면역력을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은 마음 상태인 것 같습니다.
내 주위의 사람들이 항상 불평불만만 늘어놓고 감사한 마음과 배려하는 마음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사람들로만 채워져 있다면 그 집단에 속해 있는 한 내 생각과 가치는 쉽게 바뀌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내 몸엔 쉽게 질병이나 질환 발생 가능성이 많고 질병 질환이 발생한 이후에도 환경을 바꿔주지 않으면 이를 치유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생각을 바꾸려는 노력이 습관화를 통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연습과 훈련하지 않으면 이미 깃든 내 몸속의 냉기는 완전히 추방하기 어렵게 됩니다.
그동안 내 몸을 방치상태로 두어 병에 이르렀다고 생각되면 지금부터라도 내 몸에 봉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내 몸에 봉사하는 최선의 방법은 약을 사용하지 않고 몸과 마음을 움직여 자연치유력을 회복시켜 주는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우리 몸의 냉기도 자연치유력이 발현되면 모두 사라질 것입니다.728x90반응형'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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