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포브스 선정 1위 기업 (feat: 대퇴직, Great Resignation)

 

 

안녕하세요?

전세계는 지금 그가 자발적으로 사직하는 사람들의 물결인 "Great Resignation"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대(大)퇴직(Great Resignation)’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인재를 고용하고 유지하기 위한 효율적인 인력관리는 이제 기업의 최우선 과제가 되었습니다.

최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기업활동이 점점 정상화되면서 올해는 기업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다. 기업은 소중한 인재들의 경력의 경로(career path)를 계획하고 일과 삶의 균형, 업무 유연성 및 기타 인사관리 문제에 대한 우려 사항에 보다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직장인들은 그 어느 때 보다 고민도 많고 어디로든 더 쉽게 움직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이런시점에 포브스가 전세계 최괴의 직장을 선정했습니다.

삼성전자가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조사한 '세계 최고의 직장'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10월11일 포브스는 독일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와 협력해서 한국, 미국, 영국, 독일, 중국, 인도, 베트남 등 전 세계 57개국의 근로자 15만명 임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추천된 4천여 개 기업 중 800개 기업 순위를 선정했습니다. 

최종 점수 집계 결과 1위는 삼성전자, 2위는 마이크로소프트, 3위는 IBM이 차지했습니다.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과 애플은 각각 4,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삼성전자 외에 100위 안에 든 한국 기업은 네이버(85위), 메리츠금융그룹(86위), SK그룹(93위) 등입니다. .

 

 

근로자들은

• 자신의 직장을 가족이나 친구에게 추천할지
• 회사가 고객을 위해 훌륭한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지
•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지
• 최고의 인재를 채용하고 육성하는
• 근무여건이 양호한지
• 성장과 발전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지
• 임금수준이 좋은지
• 육아휴직이 보장되고, 경력에 불리하게 작용하지는 않는지
• 성별과 관계없이 임금체계와 승진 기회가 동등한지 등을 직접 평가했습니다..

앞서 실시한 설문에서 삼성전자는 2018년 76위, 2019년 106위를 기록했는데 2020년 처음 1위를 차지한 후 3년 연속 선두를 지키고 있다. 삼성전자 측은 "삼성전자에 대한 임직원들의 만족도와 자긍심이 타 기업 대비 높고 동종 업계의 인식도 긍정적인 결과로 분석된다"라고 전해집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브랜드 가치 746억달러로 2년 연속 5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한 바 있습니다. 


조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소속 회사의 사회적 책임, 경제적 성과, 근무 여건 등에 대해 응답했으며, 동종 업계의 다른 회사에 대해서도 추천 여부와 긍정·부정 이미지 등을 평가했습니다.

매년 주요 글로벌 IT 기업들이 상위에 오른 가운데 특히 삼성전자는 2020~2022년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이는 삼성전자에 대한 임직원들의 만족도와 자긍심이 타 기업 대비 높고 동종 업계의 인식도 긍정적인 결과로 분석됩니다.

임직원들은

• 자신의 직장을 가족이나 친구에게 추천할지
• 회사가 고객을 위해 훌륭한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지
•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지
• 최고의 인재를 채용하고 육성하는지
• 근무여건이 양호한지
• 성장과 발전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지
• 임금수준이 좋은지
• 육아휴직이 보장되고, 경력에 불리하게 작용하지는 않는지
• 성별에 관계없이 임금체계와 승진 기회가 동등한지 등을 직접 평가했습니다.

이 조사는 설문 응답자 모집 등 전 조사과정에 기업이 전혀 관여할 수 없으며 응답자의 익명성이 보장됩니다.

by Pixabay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에서 브랜드 가치 746억 달러로 2년 연속 글로벌 5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2021년 초에 시작된 글로벌 현상은 직장을 변화시켰습니다. 직원들은 더 높은 급여, 더 나은 혜택, 승진 기회 및 일과 삶의 균형과 함께 목적 중심의 업무가 최우선 과제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상사는 세심한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Forbes는 시장 조사 회사인 Statista와 협력하여 6번째 연례 World's Best Employers를 집계했습니다. 이 순위를 집계하기 위해 Statista는 다국적 기업 및 기관에서 일하는 57개국의 정규직 및 시간제 근로자 150,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기업의 영향력과 이미지, 인재 개발, 양성 평등 및 사회적 책임에서 뛰어난 기업을 결정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고용주를 친구와 가족에게 추천할 의향을 평가하고 긍정적 또는 부정적으로 눈에 띄는 해당 산업의 다른 고용주를 평가하도록 요청했습니다. 올해의 목록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800개 기업으로 구성됩니다.